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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간헐적 천재 김종민의 맹활약을 기대하라.
이런 가운데 드디어 첫 탐사에 나선 김종민은 종잡을 수 없는 활약을 펼치며 '선녀들'의 정신을 쏙 빼놨다고 한다. 허당인 듯 천재 같은, 천재인 듯 허당 같은,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21세기 온달' 김종민의 텐션은 멤버들의 동공지진을 불러일으켰다고. 김종민의 허를 찌르는 질문에 웬만해선 흐트러지지 않는 설민석도 무너졌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종민은 돌발 역사 퀴즈에도 마구 답을 쏟아내는 '정답 자판기'로 등극해 열정을 뿜어내기도 했다. 과연 '선녀들'에서 제대로 발동 걸린, 간헐적 천재 김종민의 활약은 어땠을까. 김종민의 꿈틀대는 지식 욕구가 폭주할 '선녀들'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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