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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시상식인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올해 새롭게 수상한 '초이스 서머 투어' 부문에서 방탄소년단은 5월부터 진행 중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월드 투어로 아리아나 그란데, 빌리 아일리시, 션 멘데스 등을 제치고 선정되었다.
'초이스 컬래버레이션' 부문에서도 할시가 피처링에 참여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로 빌리 레이 사이러스가 피처링한 릴 나스 엑스의 '올드 타운 로드(Old Town Road)', 에드 시런과 저스틴 비버가 부른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등의 후보 가운데 선정됐다.
올해 21회를 맞이한 '틴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방송사 폭스사(FOX)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만 13세 이상의 청소년들이 투표에 참여해 그 결과에 따라 음악, 영화, 방송, 스포츠 등 각 분야의 수상자를 결정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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