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흥행 고공행진의 영화 '엑시트'가 개봉 11일째인 8월 10일(토)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엑시트'의 흥행 주역이자 대한민국 500만 관객을 웃고 울린 짠내 나는 캐릭터의 열연을 보여준 배우들과 이상근 감독이 흥행 감사의 손편지를 전했다. 조정석과 임윤아를 필두로 "'엑시트' 500만 관객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출구 없는 사랑 덕분에 '엑시트'가 500만 관객이 되었습니따따따 따따따 따따따" 등의 재치 넘치는 감사 메시지는 물론, "500만 돌파 감사합니다", "당신의 사랑이 500만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그보다 더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엑시트' 500만 돌파! 정말 놀랍습니다!", "'엑시트' 500만 경축!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 남용주의! 걱정마시고 달리세요!" 등 진심 어린 손편지를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
|
역대급 폭염 속에서 더위를 날려버릴 스릴감과 불쾌함을 날려버릴 코믹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엑시트'는 대한민국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흥행 순항과 함께 절찬 상영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