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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엠카운트다운' 세븐틴, 오마이걸, JBJ95가 컴백 무대를 펼친다.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오마이걸이 여름요정으로 변신한다. 오마이걸의 신곡 'BUNGEE'는 청량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오마이걸의 '큐피드'를 함께 작업한 153/Joombas Music Group의 곡에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보컬의 조합이 돋보이는 신나는 여름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상큼하면서도 큐티한 매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
청량 듀오 JBJ95도 신곡 무대로 여름 감성을 더한다. JBJ95의 '불꽃처럼'은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인 신스 사운드와 반복적인 베이스, 기타가 돋보이는 곡이며, 곡을 듣고 나면 마치 여름밤 하늘을 비행하고 온 듯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곡이다. 앞서 발매한 두 개의 앨범에서 소년미로 여심을 사로잡은 JBJ95는 이번 컴백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주 '스튜디오 M'에서는 놓칠 수 없는 특별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맑고 청량한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아온 여자친구의 은하가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의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펜타곤, ITZY, TRCNG, VAV, 베리베리, 로켓펀치, 파나틱스, D1CE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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