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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무한도전' 종영 이후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이어 "지금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무한도전' 촬영 날이던 목요일을 다른 프로그램들로 채워가면서 목요일도 여러 날 중 하루 일뿐임을 받아들이게 되었다"며 무한도전 종영 후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정준하는 "지금까지 이어지는 드라마 인연이 있냐"는 질문에 '송승헌', '이동욱', '소지섭' 등을 언급하며 연예계 인맥왕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앞서 열애 소식이 있었던 '소지섭'에게 "너무 축하하고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좋겠다. 결혼하면 연기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전하며 지금까지 이어온 훈훈한 친분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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