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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김필이 '금요 남친'으로 급부상했다.
이어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의 버스킹에 나섰다.
김필은 이수현과 함께 '오랜날 오랜밤', 임헌일과 'Real'의 듀엣 무대를 통해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폴리의 밤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그리고 'Delicate'의 솔로 무대에서는 진정성이 담긴 열창을 통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처럼 김필은 매력적인 목소리는 물론 젠틀하고 스윗한 매력을 앞세워 금요일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장악하며 '금요 남친'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Mnet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고드름 보컬'로 눈도장을 찍은 김필은 그간 'Marry Me' 'Stay With Me' '청춘' '괴수' '성북동' 등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 표현으로 남자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디지털 싱글 '목소리'를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 실제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콜2'와 '비긴어게인3'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필은 금요일 음악 예능프로그램 Mnet '더 콜2'와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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