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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가수 강타와 과거 열애한 사이이며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
우주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랐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고 고개숙였다.
앞서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강타와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상 속에는 찜질방에서 다정하게 함께 누워있는 강타와 우주안의 모습이 담겨있고, 두 사람은 입맞춤까지 했다.
이후 강타와 우주안은 열애설에 휩싸이며 관심을 받았고, 파장이 커지자 우주안은 약 4시간여만에 영상을 삭제했다.
하지만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이하 우주안 공식입장 전문]
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드립니다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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