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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X이선빈 '위대한 쇼' 8월 26일 첫방…'유령을 잡아라' 10월 연기 [공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8-01 16:0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위대한 쇼'가 오는 8월 26일 첫방송된다.

1일 tvN 측은 "하반기 방영 예정이었던 '위대한 쇼'와 '유령을 잡아라'가 각각 8월 26일(월), 10월 21일(월)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8월 26일(월) 첫방 예정이었던 '유령을 잡아라'가 안정적인 프로덕션과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편성 조정을 고려하던 차에, 4월부터 촬영이 시작돼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진행 중이던 '위대한 쇼'와 편성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60일, 지정생존자' 후속으로 '위대한 쇼'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노정의 주연의 '위대한 쇼'는 국회의원 뱃지가 필요한 전직 국회의원과 가족이 필요한 4남매의 가족 코스프레극이다.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로 문근영, 김선호가 출연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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