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정은채가 키이스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또한 영화 '역린', '더 테이블', '안시성',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리턴', '손 the guest'까지 자신이 가진 이미지에 한정 짓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다. 특히 정은채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손 the guest'에서 형사 강길영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시청자와 같은 눈높이에서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의 세계관을 결합하는 매개로 캐릭터의 설득력을 더하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정은채는 당대 최고의 스타들만 기용했던 이온음료, 커피 광고, 휴대 전화, 여성용품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독보적 분위기로 한국의 대표적 디자이너 브랜드 구호(KUHO),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토즈(TOD's),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티로더(ESTEE LAUDER)의 뮤즈로 활약하는 등 꾸준히 광고주들이 주목하는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은채는 김은숙 작가의 '더 킹: 영원의 군주'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