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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보이콧 재팬' 영향으로 입소문을 얻고 있는 전투 액션 영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 더블유픽처스 제작)가 99년 전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서 치러진 그 날의 전투를 담은 3차 예고편을 공했다.
어제 농사짓던 인물이 오늘의 독립군이 돼 목숨 걸고 일본에 저항했던 1920년 6월, 조선을 지키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독립군의 역사적인 첫 승리가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전투의 박진감과 긴장감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봉오동 전투'는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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