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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예쁘장한 구오즈' 육성재가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 하는 예능에 감격을 표했다.
육성재는 "전 비투비 팀에서도 그렇고 집사부일체에서도 막내다. 어딜 가나 항상 막내였는데, 이번에 동갑내기 친구들과 버라이어티를 하게 됐다"면서 "장단점이 있다. 형들과 할 때는 부담을 덜고 의지했는데, 친구들과 하려니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각자가 이끌어나가는 것 같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전 앞으로도 예능을 계속 더 하고 싶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 예능 경험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웃었다. 이어 "리더라고 소개는 되는데, 다들 친구들이라 잘 따르지 않는다. 평등한 위치, 같은 높이에서 촬영중"이라고 강조했다.
조영민은 "긴 시간 알아온 마음 맞는 친구들과 예능도 찍고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좋다"고 거들었다.
'예쁘장한구오즈'는 큐브TV를 통해 12일 오후 7시 첫방송된다. 올레TV 모바일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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