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이대휘, '귀염둥휘'의 좌충우돌 일상 대공개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대휘가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 막강한 라인업의 관계자들과 함께 출연한다.

오늘(11일, 목) 방송에서는 AB6IX 이대휘가 주인공으로 등장, '음원퀸' 헤이즈, 아이즈원 이채연, '아이돌 박사' 박소현, '미소년 비주얼' 유선호 등 초특급 관계자들과 함께 300만원의 관계 증진 기금을 건 일상 예측 퀴즈에 도전한다. 이대휘는 "이 시대의 핫한 사람들만 제가 모았어요"라며 관계자 팀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낼 전망. 관계자들 역시 "(대휘에게) 뭐든 다 해주고 싶다", "대휘의 일상을 먼저 볼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며 같한 사이임을 밝혀 남다른 팀워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 공개될 이대휘의 일상 VCR에는 순도 100%의 리얼한 모습이 담길 예정. 이대휘가 생활하고 있는 AB6IX의 숙소와 그곳에서의 일상이 공개된다. 숙소에서 각종 집안일을 하며 짠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또한, 운전 면허 학원에서 좌충우돌하는 모습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VCR 속 이대휘가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자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하는 관계자들의 리액션이 비춰져 과연 대휘의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대휘는 지금까지 출연했던 주인공 중 가장 독특하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스타일"이라며 일상 퀴즈의 역대급 난이도를 예고했다. 과연 천재 아티스트 이대휘의 일상 모습은 어떨지, 또 그의 관계자들은 팀워크를 발휘해 비관계자 팀에게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주인공의 일상 영상을 관찰하고 그의 최측근 관계자들과 그와 일면식이 없는 비관계자 팀이 주인공의 행동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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