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봄밤' 정해인과 한지민이 갈등을 빚었다.
유지호는 이정인에게 "정인씨도 우리 버릴거냐. 그럴거면 지금이라도 괜찮다. 정인씨 마음 믿어도 되냐. 절대 변하지 않을 자신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이정인은 당황하며 "지금 날 못믿는거냐. 내가 변할것 같느냐. 너무 취했다. 내일 다시 얘기하자"고 말을 돌렸다. 하지만 유지호는 "대답을 못하네... 그렇구나"라며 자리를 떴다.
이정인은 황급히 유지호의 집을 나섰고, 유지호의 친구 박영재(이창훈 분)는 이정인을 쫓아나가 "지호 이해 좀 해달라. 사실은 은우 엄마가..."라고 은우 친엄마에 대해 언급하려 했다. 하지만 이정인은 "말하지 말아라. 안 듣고 싶다"면서 자리를 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