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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시언이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려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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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 국적 연예인의 퇴출을 요구하는 과격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예민한 시국에 일본 여행을 간 이시언은 뜻하지 않게 여론의 뭇매를 받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글에 "일본 불매운동 중인데 일본 여행을 간 것은 적절하지 않다", "갈 수는 있는데 SNS에 사진을 올렸어야 했나" 등 댓글을 달며 지적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친구 만나러도 못가는 건가", "일본 여행까지 비판하는 것은 지나친 간섭이다" 등 이시언을 옹호했다.
이시언의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시언은 현재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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