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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싱글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싱글은 100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해 일본 내 방탄소년단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는 5월 10일부터 1일까지 방탄소년단의 일본 소속 레이블인 유니버설 뮤직 재팬에서 집계한 수량이다. 일본에서 싱글 100만 장 출하를 달성한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의 싱글 '라이트/ 보이 위드 러브'는 희망을 노래하는 신곡 '라이트(Lights)',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8위를 기록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일본어 버전, 지난해 8월 발매된 러브 유어셀프 결(LOVE YOURSELF 結) '앤써(Answer)'의 타이틀곡 '아이돌(IDOL)' 일본어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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