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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보이스3' 이진욱과 이하나가 박병은을 향한 최후의 반격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앞서 공개된 15회 예고 영상에서 도강우와 마사유키의 치열한 대면을 다시 한 번 예고됐다. "이제 그 머릿속에 있는 버튼이 작동을 안 하나 봐요? 그렇게 안간힘을 쓰면서 부여잡고 있다니"라며 자극하는 마사유키와 "손에 있는 붕대나 풀어"라는 도강우가 포착된 것. 그도 그럴 것이 붕대를 감고 있는 마사유키의 손목엔 '사메타(깨어났다)'란 문신이 새겨져 있기 때문. 이에 "제법이야, 도강우. 근데 내가 언제까지 널 참아줄 것 같아?"라며 섬뜩한 민낯을 보인 마사유키. 그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폭주하는 마사유키와 벼랑 끝에 선 도강우.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보이스3' 제15회, 오늘(29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OCN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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