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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29일) 방송하는 tvN '고교급식왕'에서는 실력파 고등셰프 두 팀의 치열한 대결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긴박하게 돌아가는 조리실 내 이상 기후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재료를 주고받는 매송걸즈와 급슐랭3스타 고등셰프들 사이에서 때아닌 달달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치열한 요리 대결이 풋풋한 청춘 영화가 된 사연은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등셰프들의 급식 메뉴 대항전 tvN '고교급식왕'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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