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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2' 신동미가 허규의 골수팬들과 만났다.
허규는 리허설부터 록밴드 보컬 출신다운 고음 실력을 뽐냈는데, 이날 따라 목소리가 갈라지는 등 최악의 목 상태를 보여 신동미를 걱정하게 만들었다. 과연 허규는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고 멋진 무대를 선사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함께 공연을 관람한 신동미의 절친은 "다시는 허규의 공연을 보지 않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연이 끝난 후, 신동미는 허규의 팬클럽과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게다가 허규의 팬클럽 회장이 "허규♥신동미 커플은 내가 점지했다"며 두 사람이 친구로 지내던 시절부터 허규에게 "기왕 사귈 거면 신동미를 만나라"고 조언했다는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은 7월 1일부터 3주간, 기존보다 한 시간 빠른 밤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가 특집에 걸맞은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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