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파경을 맞았다. '세기의 커플'이었던 두 사람의 이혼에는 여러 뒷 이야기가 따르고 있다.
두 사람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네티즌들의 촉각이 쏠렸다. 이혼의 유책사유에 누구에게 있는지를 밝혀내기 위해 소설을 썼다. 각종 지라시가 탄생한 것도 이 때문이다. 톱스타 부부의 이혼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동생 박보검이라는 좋은 소재가 이들의 먹이감이 됐다. 대부분의 지라시는 송혜교에게 이혼의 책임이 있음을 언급하며 사건에 난도질을 했다. 앞서 송중기의 아버지가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송혜교의 나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던 일에도 살이 붙어 지라시가 완성됐다.
|
|
문지연 기자 lunamoon@spotschosun.com
다음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Blossom Entertainment)입니다.
저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한 악의적인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각종 루머와 명예훼손 게시물에 대해 2019년 6월 27일 부로 법적 대응을 시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티스트들에 대한 악의성 비방과 온/오프라인, 모바일을 통한 허위사실은 유포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이는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 가족과 소속사, 팬 분들께도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기 위해 법적대응을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전 피해사례를 포함해 향후 발생하는 아티스트의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사례에 대해서도 합의없이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같은 아티스트 피해사례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