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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이번에는 유튜버 도전…"보여줄 것이 너무 많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06-28 14:1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병만이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늘 다양한 모습으로 즐거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전해주고 있는 김병만이 이번에는 유튜버로 변신, '김병만의 어드벤처'라는 채널을 개설해 본격적으로 유튜브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

'김병만의 어드벤처'는 김병만과 함께 떠나는 모험의 세계라는 컨셉으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직접 보여주며, 팔로워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는 채널이다. '작은 거인' 김병만과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를 배우고,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병만은 "비행기, 오프로드 바이크, 스쿠버다이빙 등 보여줄 게 너무 많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채널을 개설하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기에, 명실상부 '도전의 아이콘' 김병만이 유튜브를 통해 '익스트림 스포츠의 끝판왕'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줄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병만의 어드벤처'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오늘(28일) 첫 회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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