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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은하를 마지막으로 개인 티저 영상을 모두 공개했다.
특히, 숏단발의 은하는 트라페즈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소녀가 시크한 여성으로 성장한 모습을 그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멤버별 티저 영상을 통해 자연스레 20대로 성장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냄으로써 생동감 넘치면서도 열정적인 이미지로 신곡 '열대야(FEVER)'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곡으로, 기존의 여자친구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특유의 열정적 퍼포먼스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여기에 여자친구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이기가 포함된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신곡 '열대야(FEVER)'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만큼 올여름 여자친구가 가요계를 '열대야'로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7월 1일 신곡 '열대야(FEVER)'를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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