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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신혜선에게 천사 정체를 고백했다.
김단은 "나 천사다. 미안하다. 무조껀 다 내 잘못이다"라며 "사실은 내가 천사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네가 납치 당하면서 말할 기회를 놓쳤다"고 용서를 구했다. 하지만 이연서는 "말할 기회는 그동안 많았다. 넌 내게 미리 말 했어야 했다. 날 못 믿는건 너다. 네가 날 못 믿은게 너무 화난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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