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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은지원이 10년 만에 솔로 정규앨범 'G1'으로 돌아온다.
'G1'은 은지원의 6번째 솔로 앨범이자 10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은지원은 'G1'에 사랑, 이별, 인생 등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각양각색의 메시지와 이야기를 담았다.
은지원의 새 앨범은 타이틀곡 '불나방'을 비롯해 '하우 위 두(HOW WE DO)', '섹시(SEXY)', '쓰레기(WORTHLESS)', '훌리건(HOOLIGAN(Feat. MINO of WINNER)), '겟 레디(GET READY)', '비틀비틀(TIPSY)', '헤이트(HATE)', '비슷비슷해(SAME)' 등 총 9곡으로 꽉 채워져있다. 은지원은 이중 5곡에 직접 참여, 자신의 음악 색깔과 정체성을 불어넣었다.
'불나방'은 강렬한 붐뱁 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불을 향해 달려드는 불나방'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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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와의 시너지 역시 관전 포인트다. 은지원은 송민호와 가요계 및 소속사 선후배일 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에서 호흡을 맞춰온 사이다. 송민호와의 오랜 대화를 통해 '불나방'이 탄생했다. 송민호는 타이틀곡 '불나방'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송민호는 수록곡 '훌리건'의 작사작곡 및 피처링도 참여했다. 은지원은 "타이틀곡을 제외하면 민호와 함께 작업했던 '훌리건'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은지원은 음악방송,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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