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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단, 하나의 사랑'
이연서의 휴대폰 속 문자를 확인한 김단은 분노하며 금루나의 집으로 향했지만 후(김인권 분)가 성당으로 데려왔다. 후는 김단에 자중할 것을 요구했고, 김단은 "연서 기억 선배가 지웠냐"고 물었다. 이연서가 김단의 날개를 본 것을 잊고, 없었던 일을 기억한 것은 후 때문이었던 것. 후는 "이연서가 누군가의 손에 죽는다면 운명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고 말했고, 김단은 "누구도 억울한 죽음을 당하면 안된다"며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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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서는 지강우와 둘이 만나 문자에 대해 물었고, 지강우는 최설희(신혜선 분)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연서에 다시 한 번 고백했다. 지강우는 "그날 있었던 일 연서 씨 모르게 해결할 거고 괴로운 기억 꺼내게 하기 싫다"며 "그 때처럼 당신을 또 잃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연서를 찾아온 김단에 이연서는 "너 천사냐"고 물었다. 김단은 '너가 천사인 것을 아는 한 꽹과리와 너의 사이는 끝이 난다'는 후의 말을 무시하고 천사 임을 인정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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