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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3월 결혼한 후 2014년 2월 아들을 얻었다. 이후 5년 만에 둘째 소식이 전해진 것. 부부의 감동적인 득녀 스토리는 두 사람이 함께 출연중인 TV조선 부부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 날짜는 7월 2일으로 이하정은 산후조리로 인해 스튜디오 촬영에는 함께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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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이재한 감독) 이후 3년 만에 영화 '히트맨'(최원섭 감독)으로 스크린 복귀를 알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달 21일 크랭크인한 '히트맨'은 국보급 특수요원 준(권상우)이 웹툰 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정준호는 국정원 요원 덕규 역을 맡아 권상우와 투톱 주연으로 나선다. '보람이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2006)로 제6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고 '내 사랑 내 곁에'(2009)의 각색을 맡아 연출력과 필력을 입증한 최원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56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청년경찰'(2017)의 제작사 베리굿 스튜디오㈜(대표 조성걸)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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