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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만났다.
아예 예상을 못했냐고 묻자, "사실 결승전 준비하면서는 '아, 이 정도면 1등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조금 했다.(웃음) 리허설을 하는데 내가 준비한 노래들이 조금 더 임팩트가 있다는 확신이 스쳤거든. 그 전까진 거기까지 올라갈 수 있을 지도 생각 못했고."라고 솔직한 소회를 밝혔다.
아티스트에게 반드시 신비감이라는 것이 필요할 필요는 없지만, 방송을 많이 하다 보면 이미지로 소비가 되는 부분을 경계하진 않느냐는 질문에는 "그걸 생각하기엔 너무 늦었다. 신비로운 콘셉트를 가지자면 무엇보다 매우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움직여야 했다. 이미 나의 많은 모습들이 공개되었고 이게 편하다. 음악만 신경 써서 잘하면 된다."며 자신감과 함께 아티스트로서의 지향점을 내보이기도 했다. 그 외 화보 컷과 인터뷰는 나일론' 매거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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