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OO' 프로젝트가 기존 아이돌 서바이벌과의 차이점을 밝혔다.
정창환 상무는 "기존에는 경선을 통해 평가가 이뤄졌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묻어나올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을 보여드릴 거다. 시청자분들이 보시고 평가해주시면 될 문제인 것 같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이 넘치고 있기 때문에 똑같은 걸 할 생각은 없다. 선발 기준 등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팬들의 기준이 있겠지만 그것을 합산한 방식은 아니다. 분리한 방식으로 가려고 한다. 전문가가 뽑을 수 있는 멤버, 글로벌 팬들이 뽑을 수 있는 멤버, 위원회를 구성해서 새로운 투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뽑는 멤버를 다양하게 뽑을 예정이다. '프로듀스' 시리즈와는 다르다. '프로듀스'는 각 멤버별로 소속사가 있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TOO'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이하 스톤뮤직)가 아티스트 제작 및 마케팅을, n.CH 엔터테인먼트(이하 n.CH)가 매니지먼트를, Mnet이 방송 프로그램 '월드클래스(World Klass)' 제작을 맡아 각자의 역량을 총 집중한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다.
'TOO' 프로젝트는 9월 방송되는 Mnet '월드클래스(World Klass)'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