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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역주행이 아이콘이 된 '알라딘'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디즈니의 대표적인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한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셜록홈즈',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 '맨 프롬 엉클', '킹 아서:제왕의 검' 등을 연출한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메나 마수드, 윌 스미스, 나오미 스콧, 마르완 켄자리 등이 출연한다.
2위 '토이스토리4'는 이날 8만9418명을 모았다. 20일 개봉 이후 5일 만에 130만7579명을 을 동원했다. '기생충'(봉준호 감독)은 3을 유지하며 식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6만5725명을 동원했으며 지난 달 30일 개봉 이후 923만1144명을 동원했다. '롱 리드 더 킹: 목포 영웅'(강윤성 감독)과 '맨 인 블랙: 인터네셔널'(F 게리 그레이)는 이날 각각 5만7844명과 6380명을 모아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롱 리드 더 킹: 목포 영웅'은 19일 개봉 이후 80만4704명을 동원했고 '맨 인 블랙: 인터네셔널'은 12일 개봉 이후 82만9632명을 모았다.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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