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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송종국과 박잎선의 딸 송지아와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가 주목받고 있다.
송지아와 박민하는 만 12세 동갑내기다. 이들은 지난 4일 종영한 tvN '애들 생각'에 함께 출연해 10대들의 생각을 대변하기도 했다. 이들은 미모와 생각 등이 10대답지 않은 성숙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애들생각'의 연출을 맡았던 김유곤 CP는 송지아에 대해 "많이 어른스러워졌다. '아빠 어디가' 당시에는 야단도 쳤는데 이번에는 자기 생각을 정확히 많이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컸다고 느꼈다"고 하기도 했다.
어려만 보였던 이들이지만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부터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될성 부른 떡잎'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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