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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스트레이트'가 YG의 성 접대 의혹을 추가로 보도했다. 성 접대를 부인해온 YG 측이 어떤 입장을 보일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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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스트레이트'는 양현석 전 대표가 2014년 유명가수 A씨가 동석한 자리에 동남아 재력가들을 초대해 강남의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성접대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YG 측은 "지인들의 초대를 받고 해당 자리에 동석한 적은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 유명가수 A씨로 알려진 싸이 역시 "초대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술을 함께한 후 저와 양현석 형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선을 그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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