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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신영이 라디오에서 '김신영 비키니'를 언급하며 또 한번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자 김신영은 "비키니를 입었던 이유가 웹 예능 '판벌려 시즌2' 때문"이라며 "내 골반이 그렇게 작은지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아쉬운 건 그때는 55kg였고 지금은 48kg다. 지금은 골반이 조금 더 작아졌다"면서 "하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몸매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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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면서, '김신영 비키니'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특히 지난 21일 라디오 방송 중 김신영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다는 소식에 라디오를 듣던 청취자들은 '김신영 비키니'를 검색했다. 김신영은 "제발 비키니 검색하지 마라. 기사가 날 수도 있다. 앞으로 내가 잘할 테니까 검색어 올리지마라 제발"이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그의 말은 오히려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고, '김신영 비키니'는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철저한 운동과 식단 조절 방법으로 데뷔 초와 비교해 30kg 이상 감량한 김신영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지금도 철저하게 체중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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