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전혜진이 드라마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촬영 현장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극중 마약 브로커인 춘배는 교도소에서 출소 직전 귀휴를 나와 강력계 형사 한수(이성민)를 찾아간다. 희대의 살인사건을 쫓는데 혈안이 된 한수에게 살인을 은폐해주는 대신 한수가 쫓는 살인마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주겠다는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제안을 건네며 그를 극한으로 치닫게 만든다.
영화 속에서는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많이 맞춰오다 지금 방송중인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 여배우들과 워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전혜진. 그는 '검블유'에 대해 "여자들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만 우리들 이야기 같더라. 내 20대 같고 30대 같고 그랬다. 나의 일과 사랑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 여성들의 모습이 굉장히 잘 보여진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비스트'는 '방황하는 칼날'(2013)의 이정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26일 개봉.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NEW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