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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더 짠내투어' 한혜진과 이용진의 개성 넘치는 가오슝 설계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한혜진은 '짠내'라고 믿기지 않을 과감한 지출과 고객 맞춤형 설계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더위에 지친 멤버들을 안쓰러워하며 음식점에서 폭풍 주문을 하는가 하면, 시원한 강바람이 멤버들의 흥을 북돋운 럭셔리한 보트 투어, 야시장에서의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투어가 공개된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에서는 <더 짠내투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심비' 미션이 처음 공개돼 재미를 더한다. 멤버들은 맛있는 음식을 즐긴 야시장에서 가심비 5성급 호텔과 가성비 숙소를 두고 쫄깃한 게임에 도전한다. "하루 종일 너무 덥고 힘들어서 멤버들을 좋은 숙소에서 재워주고 싶다"는 설계자 한혜진의 바람대로 미션에 통과해 5성급 호텔에서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 짠내투어> 제작진은 "한혜진은 가오슝 여행 꿀팁을 대거 전수하며 '만렙 여행자'의 면모를 뽐낸다. 대만 식사 예절부터 대표적 디저트인 펑리수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알찬 정보들이 가오슝 여행을 준비하는 시청자들에게 유익함을 안길 것"이라며 "이용진 또한 화려한 입담과 어떤 상황에도 주눅들지 않는 대범함으로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박명수, 규현, 광희의 신선한 브로맨스도 기대해 달라"며 기대감을 키웠다. 가성비는 기본, 가심비까지 잡을 tvN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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