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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과 김명수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이런 가운데 6월 24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아찔한 추락 사건 이후 이연서를 간호하는 단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이연서는 정신을 잃은 채 침대에 누워있고, 단은 그 곁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이연서를 향한 단의 눈빛에는 걱정과 아픔이 가득하다. 단은 이연서의 눈, 코, 입 모두를 소중하게 바라보며 그 옆을 떠나지 않고 있다. 애틋함이 묻어나는 단의 행동은 이연서를 향한 그의 마음을 짐작하게 한다.
깊어지는 극 전개에 따라 신혜선, 김명수의 로맨스 케미 역시 더 애틋하고 절절하게 빛나고 있다. 작은 감정 하나 놓치지 않고 극중 인물 그 자체가 된 두 배우의 열연에 극의 몰입도 역시 높아진다는 반응. 폭풍이 몰아친 후 더욱 궁금해지는 단연커플의 이야기와 이를 연기할 신혜선, 김명수의 케미가 '단, 하나의 사랑' 본방 사수의 이유를 만들고 있다.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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