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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이 시어머니와 실제 모녀처럼 지낸다고 말했다.
그는 "거실에서 시어머니가 TV를 보고 계시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방에서 나오면 남편이 자기 무릎에 저를 앉혔다"면서 "시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제가 불편하게 대하면 같이 살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딸처럼 있는 그대로 보여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어머니 앞에서 나체로 돌아다닌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오늘 '동치미'에 출연하는데, 주제가 '며느리는 외계인'이다. 내가 어떨 때 외계인 같냐고 물었더니 '네가 이런 거 물어볼 때가 외계인 같다'고 하셨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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