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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우새' 백지영이 서장훈과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두 사람이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더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난 기억 못 하는 일이다. 우리가 부킹으로 처음 봤다고 그러면 너무 이상하지 않냐"며 부인했다.
하지만 백지영은 "뭐가 이상하냐. 젊은 남녀가 그럴 수도 있는 거지"라며 "다른 분들하고 오셨다고 하길래 갔더니 서장훈이 있었던 거다. 20대 초반이었는데 그때 나이트클럽에 가면 서장훈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내가) 어쩌다 한 번 가면 온 거 아니냐"며 당황했다.
이에 서장훈은 "난 가정 지킴이로서 그런 거다. 모든 가정들의 화목한 생활을 응원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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