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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 MBC '이몽'에 윤봉길 의사의 일왕 생일 축하식 폭탄투척 의거가 본격 등장한다. 이에 제작진은 극중 가장 격렬하고 뜨거운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고 장담해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극중 윤봉길 의사 역을 맡은 이강민의 투탄 의거 스틸이 선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이강민은 의거를 앞두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그는 폭탄을 투척하려는 듯 수 많은 일본인들 사이에서 두 팔을 번쩍 치켜든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더욱이 '대한 민국 만세'를 외치는 듯한 이강민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한다. 이에 스틸 만으로도 강렬하고 묵직한 전율을 선사하는 윤봉길의 투탄 의거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에 '이몽' 제작진은 "오늘(22일) 방송에서는 실제 윤봉길 의사의 투탄 의거를 바탕으로 뭉클한 독립운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극중 가장 격렬하고 뜨거운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면서, "상해를 배경으로 한층 강렬하게 펼쳐질 독립운동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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