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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악플의 밤' 설리가 자신의 악플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또 한 네티즌은 '설리는 붕어상의 새로운 패러다임. 얼굴은 어종 하는 짓은 관종(관심종자)'라고 악플을 달았다. 설리는 "인정이다. 우리 모두 관종 아닌가요?"고 답했다.
설리는 '마약하면 동공 커지는 거 아냐. 설리 동공 봐봐 딱 약쟁이'라는 악플에는 "인정하지 않는다. 난 범법행휘는 저지르지 않는다"고 답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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