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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케일럽 맥러플린과 게이튼 마타라조가 한국 팬들의 사랑에 감동했다,
게이튼 마타라조는 "어제 모여주신 분들이 사랑해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기묘한이야기3'는 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실종된 소년 윌 바이어스가 돌아온 1년 후, 인디애나 호킨스 마을에서 벌어진 더욱 기묘해지고 거대한 사건들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를 담는다. 주연인 아역 배우들의 열연과 '뒤집힌 세계'라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전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이전 시리즈는 제74회,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제69회, 제70회 에미상에서 음향 편집상, 캐스팅상, 편집상 등 총 6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또 국내에서도 2017년 '가장 많이 정주행한 시리즈'로 알려져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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