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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델 한혜진이 노력으로 일군 누드 화보로 찬사를 받고 있다.
한혜진은 해당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오직 이 촬영을 위해 두달 전부터 몸을 만들었다.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었다. 콘셉트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재밌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작업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좋은 팀이 꾸려져서 모델로서 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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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과 친분 있는 스타들도 찬사를 보냈다. '나 혼자 산다'에 한혜진과 함께 출연하던 동료 배우 이시언 역시 감탄했다. 그는 SNS 댓글에 "진짜 달심 됐네"라는 글을 남겼다. '달심'은 한 게임의 남성 캐릭터로, 긴 팔과 다리를 가진 캐릭터다.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하는 한혜진의 모델 몸매를 보고 이시언이 직접 지어준 별명이다. 모델계 선후배도 그를 치켜세웠다. 선배 모델인 이소라는 "Outstanding!"이라는 댓글을 달아 극찬했고, 동료 모델인 이현이는 "와우!"라며 짧지만 강렬하게 소감을 전했다.그의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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