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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수영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김칫국을 들이킨다.
김수영은 이가은이 멘트를 던질 때마다 민성준을 향해 예상을 뛰어 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폭소를 유발한다. 현실을 일깨우는 민성준의 센스 넘치는 일침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개그맨 김수영은 "이 코너는 이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아는 동생들을 불러 놀았는데 130만원이 나왔던 경험을 담았다"면서 "사람들이 작은 친절에도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코너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잠깐 나와봐'는 오는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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