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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으라차차 만수로' 김수로가 이시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김수로는 첼시 로버스 구단주로서 보드진 섭외 과정에서의 인연에 대해 "제 연락처에 여배우가 별로 없다. 여배우와 사석에서 만나고 이런 거 잘 못한다"면서 웃었다.
이어 김수로는 "이시영은 저와 같은 복싱 체육관 출신이다. 이시영 김수로 장혁, 같은 체육관이자 재활병원도 같이 다녔다'면서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이 별로 없다"며 미소지었다.
럭키에 대해서는 "샘 오취리와 고민했는데, 식당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럭키를 섭외했다"고 덧붙여 좌중을 웃겼다.
김수로가 영국 13부리그 구단주에 도전하는 '으라차차 만수로'는 매주 금요일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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