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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축구 최초로 FIFA 대회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이 'FIFA 온라인 4'의 간판 얼굴이 됐다.
이강인은 "박지성, 손흥민 등 두 분 훌륭한 선배들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축구게임의 홍보 모델로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FIFA 온라인 4와' 축구를 사랑하는 팬분들께 더욱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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