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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결혼 4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러다 이날 이필모가 뮤지컬 '그날들'을 끝낸 소감과 함께 '2세 소식'도 전해 관심이 집중됐다. 아내 서수연의 임신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
이필모는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며 "40대의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디뎌,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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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많은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필모는 뮤지컬 '그날들'을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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