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하늘의 극과 극 온도 차이가 공개됐다.
반면 촬영 중인 김하늘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며, 감정신을 이어나가고 있어 무장해제된 모습과 극한 몰입의 정반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화) 방송된 '바람이 분다' 8회에서는 도훈(감우성 분)이 알츠하이머란 사실을 알게 된 수진(김하늘 분)이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하기에 떠날 수밖에 없는 선택을 했던 도훈을 이해하며 밀려오는 미안함과 자책이 섞인 복잡한 감정을 눈물로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기도.
JTBC '바람이 분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