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하연수가 구설수에 올랐다. 또 다시 SNS 발언이 문제였다.
|
|
하연수는 지난해 7월 전범기가 연상되는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지난 2016년에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하프의 대중화에 관한 글을 올린 후 '대중화를 하기에는 가격의 압박이 너무'라는 댓글을 달자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보신 후 댓글을 써주시는 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라 생각된다"라고 답했다.
하연수는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하게 되면서 직접적으로 상처 받으셨을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배우로서 모든 발언에 책임감을 갖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너무나도 큰 후회와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사과했다.
"경솔함으로 인해 실망 안겨드리는 일 결코 없도록 하겠다"던 하연수였지만 또 다시 SNS 문제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 과연 하연수는 이번 논란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집중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