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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MBC '검법남녀 시즌2'는 본격적인 사건들을 그리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 시간 간격으로 일어난 살인사건의 범인이 동일 인물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추가 범행 가능성을 열어두고 동부지검팀이 수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팽팽한 대립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한편, 한국형 웰메이드 수사물의 귀환을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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