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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최필립이 더프로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웰컴2라이프'에서 최필립은 주인공 이재상(정지훈 분)에게 자격지심을 가진 검찰청 검사 '민성진' 역을 맡았다. 대학교수 부모 밑에서 에이스 코스만을 밟아온 자신보다 돈도 더 많이 벌고 잘나가는 재상에게 경쟁심을 가진 인물로 극에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부드러운 인상과 따뜻한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잡는 최필립이 주인공 정지훈과 어떠한 앙숙케미를 보여줄 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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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이 출연을 확정지은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오는 7월에 방송 된다.
이뿐만 아니라 최필립은 이날 결혼 2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최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아빠 됐어요. 너무 신기하고 행복합니다. 우리 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내, 너무 수고했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필립은 2017년 11월 4일 9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1년 8개월 교제 끝에 결혼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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