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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아스달 연대기' 통해 야성적인 전사 라가즈로 열연을 펼친 배우 유태오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를 통해 유태오는 부드럽고 강인한 남자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또한 영화 '레토'의 빅토르 최 역할로 칸 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밟은 그는 "영화제 이후 러브콜을 많이 받았다"며 "'아스달 연대기'에 이어 대작으로 주목받는 SBS '배가본드'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독일 태생 한국인으로서 배우를 꿈꾸게 된 이유를 묻자 "영화를 좋아해 무작정 찾아간 뉴욕에서 3개월간 연기를 배워봤다"며 "농구 선수로서 느꼈던 만족감을 무대 위에서 느끼며 운동보다 연기를 더 원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답했다. 특히 "농구에 대한 미련을 못 버려 마음 고생도 했지만 지금은 한국 배우로서 최초로 아카데미 상을 타는 것이 목표"라 답할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함을 보여줬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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