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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성훈과 데니안이 '레벨업'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과 데니안은 장난기가 뚝뚝 흐르는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두 사람이 '레벨업'에서 찰떡 호흡을 주고받으며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
성훈은 "'레벨업'의 모든 캐릭터들은 하나하나 다 개성 넘치고 살아있는 캐릭터라 서로 함께할 때 더 높은 시너지를 발휘한다"며 전혀 맞지 않을 것만 같은 안단테와 박 실장 또한 상상치 못한 조합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데니안 역시 "안단테와 박 실장의 관계는 '레벨업'의 재미를 책임지는 큰 요소"라고 밝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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